가족 문제로 인한 사건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박수홍이 아픔을 딛고 KBS '신상 출시 편 스토랑'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편 스토랑은 연예계 맛을 잘 아는 유명한 연예인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하고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이들 중 우승메뉴를 뽑아서 이 우승 메뉴가 편의점 메뉴와 밀키트 메뉴로 전국으로 출시되는 신개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박수홍은 2005년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요리책도 출간했으며 EBS '최고의 요리비결' MC로도 활약한 요리 능력자로 알려진 연예인인데요, 이번 KBS '편 스토랑' 편 셰프로 합류를 결정한 요인 중 하나는 편 스토랑 메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취지에 공감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수홍은 20년간 보육원에 기부하고 있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연예인입니다.
한편 '편스토랑'은 독특한 콘셉트와 수많은 연예인들의 의외의 재능을 보는 재미로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집밥 여왕 오윤아, 엉뚱꿀귀 이유리,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솔미, 원조 미소천사 김재원, 카피정 정상훈, 차장금 차예련, 찬또셰프 이찬원 등 많은 스타들이 이 프로를 통해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큰 화재를 모아 왔는데요, 이번 박수홍의 섭외로 더 큰 화제가 될 전망입니다. 박수홍이 출연하는 '편 스토랑'은 10월 중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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