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야~ 내가 너의 주인이노라 (절약할 결심ver.)
현황 나에게는 매달 200만 원의 생활비가 있다. 고정지출은 정수기, 세콤(주택이라 안전을 위해..), 가스비 등이다. 이외에는 식비, 간식비, 커피값, 가족 의류(계절이 바뀔 때마다 두 딸아이의 의상도 업데이트해줘야 한다.), 의료비, 문화생활비, 가족 영양제, 그리고 내 개인적인 지출(한두 달에 한 벌꼴로 간단한 옷 한 벌 정도, 미용실과 화장품 등 품위유지비가 든다) 지출하는 게 그리 많지도 않은 것 같고 외식도 많이 하지 않고 사치를 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이상하게도 생활비가 매달 부족하다. 바쁘면 바쁜대로 그러려니 살았고 먹고 싶은 메뉴는 그때그때 막힘없이 만들어 먹었고 매일 저녁밥상의 반찬 가짓수는 평균 7개 이상은 되는 것 같다. 기회 우연히 동네 도서관에서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2022.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