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건강코너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꼭 맞아야 할까?

by 찐여사 2021. 12. 10.

1. 현상

날이 갈수록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추세가 커지고 있어요. 부스터 샷의 필요성도 분명해지고 있죠.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백신 추가접종이 아닌 '3차 접종'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고령층과 특정 직업군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3차 접종이 이제는 18세 이상 전 국민 접종으로 확대되었답니다. 정부에서 잔여백신 희망자도 3차 접종을 예정보다 1개월 앞당겨서 조기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네요.

 

2. 필요성

현재까지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에 비해 다소 중증 위험도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공기 중 감염 사례가 발견될 정도로 감염성이 높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젊은 층에서 기저질환자와 고령층에게로 전파될 확률이 높은만큼 3차 접종에 대한 생각을 더욱 할 수밖에 없네요.

 

3. 접종 간격의 기준

18-59세_고위험군_4~6개월_에서_3~6개월로_변경/단_얀센백신_접종자,_면역저하자는_2개월_그대로_유지.
출처-질병관리청

4. 결론

저는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를 5월 말에, 2차로 화이자를 8월에 맞아서, 정상 주기로는 내년 2월에 부스터 샷을 맞을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당겨졌네요. 이번 달이 2차 백신 접종한 지 4개월째이지만 사실 지금 3차를 맞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어요. 저는 내년 1월에 접종할 생각입니다. 항상 조심하고 개인위생에 더 각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 3차 접종 예약 방법 : SNS 당일 예약 서비스(카카오톡, 네이버) 또는 전화로 의료기관에 예비명단 등록

가까운 의료시설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보다 정확한 추가접종 예약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끄읕.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