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상
날이 갈수록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추세가 커지고 있어요. 부스터 샷의 필요성도 분명해지고 있죠.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백신 추가접종이 아닌 '3차 접종'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요.
최근에는 고령층과 특정 직업군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시행되던 3차 접종이 이제는 18세 이상 전 국민 접종으로 확대되었답니다. 정부에서 잔여백신 희망자도 3차 접종을 예정보다 1개월 앞당겨서 조기접종이 가능하도록 했네요.
2. 필요성
현재까지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에 비해 다소 중증 위험도가 떨어진다고 알려져 있지만 공기 중 감염 사례가 발견될 정도로 감염성이 높고 무증상인 경우가 많은 젊은 층에서 기저질환자와 고령층에게로 전파될 확률이 높은만큼 3차 접종에 대한 생각을 더욱 할 수밖에 없네요.
3. 접종 간격의 기준
4. 결론
저는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를 5월 말에, 2차로 화이자를 8월에 맞아서, 정상 주기로는 내년 2월에 부스터 샷을 맞을 예정이었지만 일정이 당겨졌네요. 이번 달이 2차 백신 접종한 지 4개월째이지만 사실 지금 3차를 맞기에는 좀 이른 감이 있어요. 저는 내년 1월에 접종할 생각입니다. 항상 조심하고 개인위생에 더 각별히 신경 써야겠습니다.
** 3차 접종 예약 방법 : SNS 당일 예약 서비스(카카오톡, 네이버) 또는 전화로 의료기관에 예비명단 등록
가까운 의료시설에 전화로 문의하시면 보다 정확한 추가접종 예약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끄읕.
반응형
댓글